지난해 같은 기간 일회성 요인에 의한 실적이 컸던 데 따른 역기저효과 탓이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164억원으로 22.7% 감소했다.
회사측은 다만 “이러한 미실현 손실은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주가 변동으로 인한 평가상의 문제로 기존 사업부문의 매출은 견고한 성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주요 매출이 발생하는 전문약 부분의 처방 실적이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기준으로 약 5% 성장, 아이큐비아 기준으로 약 6%이상 성장을 하고 있다”며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매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