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 일자리 창출·기업가치 제고 위한 노·사·정 협약

권의경 대표 “합리적 노사 관계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 등록 2016-05-12 오후 5:58:29

    수정 2016-05-12 오후 5:58:29

권의경(왼쪽 세번째) 대유에이텍 대표이사와 김양현(왼쪽 네번째)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정관(오른쪽 두번째) 대유에이텍 노동조합 위원장이 12일 대유에이텍 R&D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대유에이텍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대유에이텍(002880)은 노동조합,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의경 대표이사와 정관 노조위원장, 김양현 광주노동청장을 비롯해 3개 생산협력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일자리 창출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노사와 협력사는 협약에 따라 노동환경,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과 기업 경쟁력 확보에 동참키로 합의했다. 광주노동청은 노사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토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권 대표는 “협약을 계기로 노사와 생산협력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키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토록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김양현 광주노동청장도 “노사가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며 상생협력할 것을 부탁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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