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가 예정됐던 테러방지법이 더불어민주당의 의사진행방해로 국회 통과가 지연되고 있다. 그러나 테러방지법은 조만간 통과될 것이다. 잘못된 선택을 한 더민주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 따가운 시선을 의식해 제풀에 꺾이고 말 것이다.”(김용남 새누리당 대변인 24일 현안브리핑)
“박근혜 정부에서 지난 3년 동안 가계부채는 243조원 증가해 1200조원을 넘어섰다. 가계 빚을 희생 삼아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낡은 경제정책에 대한 정부의 통렬한 반성을 촉구한다. 지금이라도 경제정책 기조를 대전환해 빚이 아니라 가계의 소득을 늘려줘야 한다.”(김기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24일 현안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