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포스코(005490)는 20일 개최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오는 2017년까지 구조조정 계획을 잡고 있는데 이를 6개월 내지 1년 앞당겨 이르면 내년 말 끝낼 것”이라며 “국내 쪽은 절반 정도 축소되고 해외 쪽은 3분의 1을 감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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