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해외에서 진행하는 건설·발전·병원 및 인프라 사업 분야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번 MOU 체결로 현대건설이 수행하는 해외 발전 및 오일·가스시설 공사에 GE가 제작한 터빈과 컴프레서, 컨트롤 밸브 등 기자재를 납품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병원사업 분야에서는 현대건설이 병원 시공을, GE헬스케어가 의료장비와 병원 솔루션 공급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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