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김호준 기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10일께 소상공인연합회와 만나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차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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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인수위에 따르면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안 위원장은 이달 10일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코로나비상대응특위 위원, 유관 분과 관계자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액수를 확대한다고 공약한 바 있으며, 현재 인수위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