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통합 커뮤니케이션 스위트’ 국내 본격 도입

  • 등록 2017-03-21 오후 3:22:18

    수정 2017-03-21 오후 3:22:1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오라클은 ‘오라클 통합 커뮤니케이션 스위트(OCUCS)’의 국내 영업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셜과 모바일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대량 메시징과 커뮤니케이션의 편리성 및 보안성에 대한 요구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오라클은 많은 수의 해외 기업들이 이미 도입해 운영 중인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메시징 서버 솔루션을 국내외에 공급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 본격적 국내 영업을 시작했다.

한국오라클은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메시징 서버가 대규모 기업의 직원들이 수시로 주고받는 메일의 속도와 안정성 및 보안을 보장하기 때문에 메일 관리가 더 이상 국내 기업들의 골칫덩이가 아닌 기업문화를 안전한 소통으로 이끌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메시징 서버 솔루션은 전세계 700곳이 넘는 기업의 2억 4천만 명의 사용자가 이메일 등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버라이즌, 중화통신, 뱅크 오브 아메리카, OC4, NTT 도코모 등 해외 유수 기업뿐만 아니라 미 육군의 인트라넷 포털인 육군지식온라인포털 등 여러 국가의 정보기관, 정부부처에서 다년간 활용되고 있다.

한국오라클 함흥용 상무는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메시징 서버는 기업의 높은 확장성, 안정성, 가용성을 겸비한 메세징 플랫폼으로 최소 비용으로 안정된 기업내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 대용량 메일박스를 간편히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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