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삼성공조(006660)= 삼성공조는 열사인 이송에 대해 93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 채권자는 신한은행

△비에이치아이(083650)= 무상증자로 인해 10일 권리락 발생 예정이라고 밝힘. 기준가는 6290원.

△한국전자홀딩스(006200)= 774만1336주를 무상증자한다고 공시.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 신주배정수는 1주당 0.3주. 신주상장예정인은 5월 14일.

△현대중공업(009540)= 자사주 120만8922주 처분. 임단협 합의에 따른 자기주식 지급으로 회사의 법인계좌에서 지급 대상 임직원 증권계좌로 이체. 1주당 처분가액은 지난달 20일 종가인 12만8500원과 이달 8일 13만7500원을 적용.

△나이벡(13861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을 대상으로 9억9807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 신주발행가액은 7730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은 이달 29일.

△플랜티넷(075130)= 오채형씨가 지난 2월 직무발명보상금 청구소송에서 패소한 것에 불복해 항소했다고 밝힘.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0% 줄어든 79억6406만원을 기록함.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74% 감소한 53억7434만원. 매출은 전년대비 5.2% 늘어난 2561억6465만원.

△이수앱지스(086890)= 33만7423주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밝힘. 발행주식 총수의 2.43% 규모.

△씨그널정보통신(099830)=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세종상호저축은행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 사채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7%. 사채 만기일은 2019년 10월 10일. 전환가액은 1973원이고 전환청구기간은 2016년 4월 10일 부터 2019년 9월 10일 까지다.

△트러스톤자산운용= 동국제약 주식 15만3270주를 장내 매도함에 따라 보유 지분율이 10.26%(91만2396주)에서 8.54%(75만9126주)로 감소.

△대신자산운용= 대우스팩2호(204440) 주식 6만1720주(1.08%)를 장내 매도, 보유지분율이 9.7%(55만7500주)에서 8.62%(49만5780주)로 감소.

△시너지파트너스= 코프라(126600) 주식 보유분 16만4572주(1.86%)를 전량 매각.

△SGA(049470)= 230만주1494주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밝힘. 발행주식 총수의 3.78% 규모.

△삼양제넥스(003940)= 한국거래소로부터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받음. 답변시한은 10일 오후 6시.

△국제약품(002720)공업=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한국거래소로부터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고 밝힘. 답변시한은 10일 오후 6시.

△아큐픽스(056730)= 최대주주 엘케이알엔아이 보유지분(366만6000주)이 금융기관의 담보권 행사로 전량 매각되면서 최대주주가 태신포커스로 변경. 태신포커스 지분율은 4.25%(119만9040주).

△핫텍(015540)=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스마트카드 제조사업, 스포츠 전략 시뮬레이션 사업을 위한 자금조달 및 투자 진행한 바 있다고 밝힘. 향후에도 자금조달 및 타법인 출자를 계획중.

△GT&T(053870)=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신규사업 확충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힘.

△KCC(002380)홀딩스=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0.1% 늘어난 25억8297만원이라고 밝힘. 매출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전년대비 117%, 82% 증가한 157억9008만원, 70억4979만원을 기록.

△씨그널정보통신(099830)=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마련을 위해 CHANG CHING YI·CHANG KO LUN를 대상으로 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 사채만기일은 2018년 4월 17일이며 전환가액은 1973원. 전환청구기간은 2016년 4월 17일 부터 2018년 4월 16일 까지다.

△아큐픽스(05673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큐픽스에 대해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 예고.

△승화프리텍(11161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승화프리텍의 감사보고서 상 최근 분기 매출액 3억원 및 반기 매출액 7억원 미만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