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7bp 넘게 빠진 3.839%에서, 2년물도 7bp 가까지 밀리며 3.861%까지 내려왔다.
이날 주식시장은 9월 첫 거래일을 맞아 다수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을 보여주고 있다.
월가에서는 이번 8월 비농업 고용지수가 16만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전월보다 0.1%p 감소한 4.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보다 앞서 오는 4일에는 7월 JOLTs(구인 이직 보고서)가, 5일에는 8월 ADP 민간고용과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