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 최진환)가 B tv를 통해 아시아 트렌디 드라마 전문 채널 ‘A+Drama’(에이플드라마)를 단독 서비스한다.
채널번호 111번에서 서비스되는 에이플드라마 채널에서는 엑소의 중국 멤버인 레이가 주연한 판타지 수사물 ‘황금동’을 볼 수 있다. 56부작인 이 작품은 2019년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장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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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을 지닌 국내 시청자뿐만 아니라, 200만 명이 넘는 국내 거주 외국인 주민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본부장은 “‘A+Drama’와 같은 장르별로 특화된 채널을 제공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 tv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수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