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내 조선 빅3 중 올해 들어 처음 따낸 사업이다.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삼성중공업(010140), 대우조선해양(042660) 등은 지난달 단 한척도 수주하지 못했다.
현대중공업은 2018년에 이들 유조선을 인도할 계획이다. 이 유조선은 이란에서 생산된 원유를 운반하기 위해 발주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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