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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당분간 챗GPT 플러스의 신규 가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챗GPT 플러스는 월 20달러의 구독료를 지불하면 이용 가능한 유료 서비스다. 무료 버전보다 크고 빠른 모델과 우선적인 접근 권한을 제공한다. 이러한 결정은 최근 챗GPT 사용량이 급증하고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15일(현지시간)에 X를 통해 “챗GPT 플러스를 이용하려는 개인 고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용자 경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챗GPT 플러스의 신규 가입을 받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행사 직후 오픈AI는 챗GPT 사용량이 급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