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부 인증 농산물직거래장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5일 세종시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우수 농산물직거래사업장’ 인증 현판식을 열고 농산물 직거래 정부 인증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농가소득 확대하는 동시에 유사 직매장 난립 등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자는 취지다. 농식품부·aT는 하루 앞선 24일 전국 12개 로컬푸드 직매장을 정부 인증 직거래장으로 선정했으며 이를 계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은 25일 오후 세종시 싱싱장터 도담점 앞 현판식 모습. (왼쪽 세 번째부터) 백태근 aT 유통기획부장, 김상경 농식품부 유통정책과장, 최무락 세종 로컬푸드직매장 대표, 권운식 세종시 농업정책보좌관 등 관계자가 현판 앞 테이프 커팅식에서 박수 치고 있다. (사진=aT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우수 농산물직거래사업장 인증표시. 농식품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