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CNBC에 따르면 톰리 펀드스트랫 창업자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8주간 주식시장이 다소 혼란에 빠질 수 있다”며 “역사적으로 가장 부진한 달인 9월을 보내며 지수는 7%~10%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9월에는 통화정책회의도 있고 미국 대선도 11월 있는만큼 투자자들은 긴장할 수 밖에 없다”고 그는 언급했다.
그러나 리 창업자는 “이같은 하락으로 투자자들은 매수의 기회를 얻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