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 달러 강세, 유로화 약세 전망

  • 등록 2015-11-16 오후 5:05:53

    수정 2015-11-16 오후 5:05:53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프랑스 파리 테러로 외환시장에선 안전자산 선호로 달러화 강세, 유럽중앙은행의 추가양적 완화 등으로 유로화 약세 전망 우세하다.

16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CNBC는 유로화는 시장 불안, ECB의 추가 부양조치 가능성 등으로 하방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크레딧스위스 역시 유로화에 대해 경제, 정책, 자금흐름 영향을 고려할 경우 약세압력이 우세하다고 평가했다.

JP모건은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과 이번 테러 등으로 적어도 내년 중반까지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크레딧스위스는 스위스 프랑화에 대해 ECB 추가 양적완화 등으로 상대적인 절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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