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해경, 센카쿠열도 해역 또 순찰…日긴장감↑

  • 등록 2024-12-06 오후 10:19:19

    수정 2024-12-06 오후 10:19:19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중국 해경이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해역을 순찰했다고 6일 밝혔다.

중국 해경국은 이날 오후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중국 해경 1303 함정 편대가 댜오위다오 주변 중국 영해를 순찰했으며 이는 중국 해경이 법에 따라 전개한 권익 수호 순찰 활동”이라고 발표했다.

일본이 실효 지배 중인 센카쿠열도는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곳이다.

중국과 일본은 센카쿠열도 인근 바다에 자국 선박을 보내는 한편, 상대국 선박이 센카쿠 열도에 접근하면 퇴거를 요구하는 등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중국 해경은 지난 5일에도 센카쿠열도 인근에서 일본 어선에 대한 퇴거 조처를 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