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사와 71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 등록 2018-05-14 오후 2:50:37

    수정 2018-05-14 오후 2:50:37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인 ‘트룩시마’ 판매를 위해 계열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71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 근 매출액의 7.49%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셀트리온헬스케어로부터 해당 제품의 공급 요청에 따라올해 2분기 중 발생할 물량 중 일부를 조기 공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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