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이 상반기 채용에도 AI 역량검사를 활용한다. AI 역량검사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전형이어서 ‘코로나19’ 영향과 무관하게 채용전형이 차질없이 진행된다.
AI역량검사로 채용을 진행하기 전에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이 별도로 있었으나 AI역량검사 도입 이후에는 서류제출과 AI역량검사를 응시한 뒤 최종면접만 보면 된다.
AI역량검사를 통해 총 8번의 채용을 진행했고, 응시인원은 약 1,8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