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SK컴즈(066270)는 24일 최대주주인
SK텔레콤(017670)의 100% 자회사로 편입키로 한 만큼 자진상장 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날 장 종료시까지 거래가 정지된다. SK컴즈는 SK텔레콤과 주식교환을 통해 100%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SK컴즈는 내년 1월 4일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내달 9일을 기준으로 10일부터 16일까지 주주명부도 폐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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