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은 1조4763억원으로 같은 기간 4.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44억원으로 전년보다 25.5% 줄었다.
여객 부문 실적은 좋았다. 여객 매출은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한 단거리 여행수요가 늘며 전년보다 1.7%가 증가했다.
원화 약세 영향으로 외화환산차손실이 발생해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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