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양음극재 등 새로운 소재 투자 집중"-포스코 컨콜

  • 등록 2017-07-20 오후 4:51:34

    수정 2017-07-20 오후 5:48:09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철강 부문에는 대형 투자를 진행하진 않을 예정이다. 그러나 고급 철강 제품을 만들어내려면 매년 2조원 이상 투자해야 한다. 창출된 에비따(EBITDA·기업 현금창출능력)로 신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특히 철강 산업에서 축적된 역량을 토대로 양극재와 음극재, 미래 소재라고 할 수 있는 티타늄이나 니켈 등 새로운 소재에 투자하려면 많은 재원을 투자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스코 외에는 없다고 본다. 포스코대우도 신사업을 위해 여러 가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EMP 부분은 미얀마를 비롯한 인근 광구에서 상당한 물량을 발견해서 발전시켜야 한다고 본다. 식량물자 부문에서도 신사업을 발굴해야 한다. ”-포스코(00549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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