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프리뷰]BofA " FOMC 마지막 장애물일수도"

  • 등록 2024-12-16 오후 11:11:22

    수정 2024-12-16 오후 11:11:2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올해 연말랠리를 앞두고 이번주 예정된 통화정책회의가 마지막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16일(현지시간) 전망했다.

또한 이들은 월간 기준으로 12월은 미국증시에서 연중 두번째로 강세를 보이는 시기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해의 12월에는 S&P500지수가 상승할 가능성이 83%가 넘었다는 게 BofA의 설명이다.

RBC캐피탈도 이날 주식시장과 인플레이션 재점화 가능성에 따른 기준금리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은 새해에도 분명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런 상황에서 “대형주가 새해가 가까워올수록 반등하는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닐 것”이라는 게 이들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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