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사외이사에 김석동·민유성 신규선임..3월18일 주총

  • 등록 2016-02-25 오후 4:50:01

    수정 2016-02-25 오후 4:50:01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은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과 민유성 전 한국산업은행장을 임기 3년의 사외이사에 신규선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민 전 행장은 감사위원으로도 신규선임됐다.

사내이사에는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이 재선임됐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3월 18일 오전 10시 울산광역시 동구 바드래1길 30 한마음회관 예술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및 감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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