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사는 서울시가 소비자 이용이 빈번한 100개의 인터넷쇼핑몰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다. 대상은 12개 분야에서 각각 선정된 3~28개 쇼핑몰이다. 평가 기준은 ‘소비자보호(50점)’, ‘소비자이용만족도(40점)’, ‘소비자피해발생(10점)’ 등이다.
티몬은 지난해 선보인 간편결제서비스 ‘티몬페이’, 최저가 생필품 쇼핑채널 ‘슈퍼마트’, 전담배송 서비스 ‘슈퍼배송’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는 인터넷쇼핑몰의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인터넷 쇼핑몰 평가’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