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요 크레딧 공시]NICE신평, 하나캐피탈 'AA-' 외

  • 등록 2015-12-14 오후 6:10:38

    수정 2015-12-14 오후 6:10:38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다음은 14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

하나금융지주(086790)=NICE신평과 한신평은 하나금융지주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핵심 자회사 하나은행의 공고한 사업기반과 우수한 경쟁 지위, 유사시 은행에 대한 정부의 지원가능성이 매우 높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하나캐피탈=NICE신평은 하나캐피탈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자동차금융을 포함한 안정적 사업기반과 우수한 경쟁 지위를 갖췄고,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사업·재무적 지원 가능성도 고려됐다고 밝혔다.

△무림페이퍼=한기평은 무림페이퍼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평가했다. 제지 업종내 상위권 시장지위, 과중한 차입부담에도 전반적 재무항목이 양호한 점 등을 평가요인으로 제시했다.

△삼성웰스토리=NICE신평은 삼성웰스토리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 삼성계열로 내부시장을 확보한 가운데 사업안정성과 매출성장세가 우수한 점 등을 평가 근거로 제시했다.

CJE&M(130960)=NICE신평은 CJE&M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양호한 성장세, 우수한 재무안정성 등을 평정요인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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