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주요 크레딧 공시]대한항공 'BBB+' 강등 외

  • 등록 2015-08-17 오후 7:14:28

    수정 2015-08-17 오후 7:14:28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NICE신용평가는 17일 한진그룹 계열사 수시 평가에서 대한항공(003490)의 신용등급을 ‘A- 부정적’에서 ‘BBB+ 안정적’으로 강등했다. 한진해운(117930)은 ‘BBB-’ 등급을 유지하면서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다.

대한항공이 사채 상환 만료기일까지 연대보증 의무를 부담하고 있는 한진칼(180640)의 채권에 대해서도 대한항공 신용도 변화를 반영, ‘A- 부정적’에서 ‘BBB+ 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국기업평가도 대한항공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 부정적’에서 ‘BBB+ 안정적’으로 강등했다.

(다음은 17일 주요 크레디트 공시다)

풍산(103140)=한국기업평가는 풍산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업항목이 매우 우수한데다 차입금 증가에도 수익성과 커버리지 등 재무항목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NICE신용평가도 풍산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 관련기사 ◀
☞신인도 떨어진 대한항공…신용등급 'BBB+'로 강등
☞대한항공, 춘천서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진행
☞'대한항공 지분 44%' 체코항공, 인천노선 성공으로 부활 모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