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상보다 영업익 규모 커…증자 계획 없어"-포스코 컨콜

  • 등록 2017-07-20 오후 4:43:43

    수정 2017-07-20 오후 4:43:43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올해 부채 규모는 지난해보다 줄었다. 증자 여부는 결국 자금이 부족하느냐 여부인데 현재 영업이익 규모를 보면 에비따(EBITDA·기업 현금창출능력)로 은행 이자를 부담하고도 남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증자 계획은 없으며 추후에 판단하겠다. 후판(두께 6㎜이상인 두꺼운 철판) 가격 인상 관련해서는 후판 가격이 유통 쪽에서 상승했다. 이유는 10주간 열연 가격이 상승세이다. 그러나 주요 고객사인 조선업과의 협상에 따라 가격 상승 여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포스코(00549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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