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7일 카카오뱅크, 한컴라이프케어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 (사진=카카오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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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이다. 신청일 현재 최대주주
카카오(035720)가 지분 31.62%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8042억원, 당기순이익 1136억원을 기록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1996년 12월 설립된 후 방독면, 개인용 공기 호흡장비 등 기타 의료기기 제조업을 영위 하는 회사다. 신청일 현재 최대주주
한글과컴퓨터(030520)가 지분 40.15%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363억원, 당기순이익 154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