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케라시스, 극손상 모발 위한 6종 출시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의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가 극손상 모발을 위한 고기능성 샴푸 ‘케라마이드 클리닉’ 6종을 10일 출시했다.

케라시스 케라마이드 클리닉은 헤어스타일 유행에 민감한 20~30대 여성을 위한 맞춤형 헤어케어 제품이다. 특히 펌과 염색 등 잦은 시술로 인해 손상된 모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앰플, 세럼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케라시스 케라마이드 클리닉은 모발의 핵심성분인 케라틴과 세라마이드가 결합된 케라마이드 앰플을 주요성분으로 함유해 손상모발을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모발은 단백질과 세라마이드로 구성돼 헤어드라이어, 고데기 등 뜨거운 열 손상이 가해지면 단백질이 빠져나가 힘을 잃게 된다. 케라시스 케라마이드 앰플은 케라틴의 단백질 성분이 손상된 모발을 탄탄하게 채워주고 세라마이드가 영양 손실을 막아주는 원리로 모발 자체의 탄력과 윤기를 살려준다.

케라시스 케라마이드 클리닉 샴푸, 극손상 클리닉 트리트먼트, 극손상 클리닉 세럼은 P&K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각 모발 탄력, 부드러움 개선, 윤기 개선에 대한 효능평가를 완료했다. 가격은 8500~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