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비상근부회장에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

신임 회원이사엔 성건웅 유진선물 대표
  • 등록 2016-02-25 오후 4:45:59

    수정 2016-02-25 오후 4:46:58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5일 201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김원규 NH투자증권(005940) 대표이사를 신임 비상근부회장으로, 성건웅 유진투자선물 대표이사를 신임 회원이사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은 금투협 정관에 따라 정회원의 대표이사 중에서 회원의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김원규 대표와 성건웅 대표는 금투협 비상근임원으로 26일부터 2018년 2월25일까지 2년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원규(왼쪽) NH투자증권 대표와 성건웅 유진투자선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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