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표철수 상임위원을 새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 표철수 방통위 부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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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자 출신인 표 부위원장은 YTN 정치부장과 미디어국장, 경인방송 전무 등을 역임했다. 그는 이후 방송위원회 사무총장과 한국언론재단 비상임이사를 끝으로 언론계를 떠났다.
표 부위원장은 2017년 7월 옛 국민의당 추천몫으로 방통위 상임위원에 임명됐다. 임기는 올해 7월31일까지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남은 임기동안 다른 위원들과 힘을 모아서 방통위의 정책현안을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