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대표는 컴투스의 글로벌최고투자책임자(GCIO)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 경영은 이 대표가 주도하고 송 GCIO는 글로벌 투자를 통한 해외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최고경영진의 역할 분담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컴투스 측은 설명했다.
송 GCIO는 송병준 의장을 보좌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게임, 콘텐츠뿐 아니라 블록체인, 메타버스 사업의 해외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의 발굴 등 글로벌 투자 업무에 주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