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
삼성전자(005930)=외국인의 매수세 확대에 전날보다 1.84%(2만7000원) 오른 149만7000원에 마감하면서 52주 신고가 경신.
△
한국항공우주(047810)=헬기개발 수주 마무리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전일 대비 9.19%(4300원) 급등한 5만1100원에 거래 마쳐.
△증권주=기준금리 인하 수혜주로 부각되는 가운데 주식거래가 활기를 띠면서 동반 상승.
교보증권(030610)이 전날보다 9.80%(1000원) 오른 1만1200원에 마감한 것을 비롯해
메리츠종금증권(008560)과
한국금융지주(071050) NH투자증권(005940) 대우증권(006800) 대신증권(003540) 미래에셋증권(037620) 등이 5~9% 상승.
△
POSCO(005490)=비자금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이틀 연속 하락, 전일 대비 0.97%(2500원) 내린 25만6500원에 마감.
▶ 관련기사 ◀☞'삼성페이' 기대감에 요동치는 관련株☞150만원 터치한 삼성전자, 대장주 저력 입증☞[마감]코스피, 2030선에 바짝…대형주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