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회장, 특수관계인 추가…롯데제과 지분율 54.62%

  • 등록 2015-12-04 오후 6:26:02

    수정 2015-12-04 오후 6:26:02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활 회장은 롯데 코(LOTTE CO.,LTD)가 시간외로 롯데제과(004990) 주식 2만9365주(2.07%)를 신규로 매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LOTTE CO.,LTD는 외국법인으로 도쿄도 신주쿠구에 있다. 롯데홀딩스(LOTTE HOLDINGS CO., LTD)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이며 식품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따라서 특별관계인 수가 종전 9인에서 10인으로 늘었으며, 특별관계인을 포함한 롯데제과 보유지분율이 52.56%(74만7029주)에서 54.62%(77만6394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신격호 회장의 보유주식은 9만7057주로 전체 주식의 6.8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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