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그룹은 이날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출산 장려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올해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5년 이상 근속자에게 첫째 출산 시 3000만원, 둘째 출산 시 3000만원, 셋째 출산 시 4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셋째까지 모두 출산장려금 혜택을 받는다면 총 1억원의 장려금을 수령할 수 있는 셈이다.
난임 부부를 위해서는 체외수정 시술비를 지원한다.
쌍방울그룹은 계열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주관하는 ‘저출산 극복 다자녀 댄스 챌린지’ 영상도 공개했다. 이 챌린지에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 배우, 가수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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