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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강북문화정보도서관·영풍문고 김포공항점·서울시혁신센터 등 각 자치구 공모를 거쳐 일자리카페 12곳을 추가로 문 연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시내 대학 캠퍼스 6곳에도 일자리카페가 들어선다.
일자리카페는 최신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스터디룸까지 빌려주는 취업 지원 시설이다. 지난 5월 홍대입구역 인근에 1호점이 문을 연 이래 상명대, 파고다어학원 종로타워점 등 시내 6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스터디 공간 부족을 해결하고자 4인용, 6∼8인용, 10인용 등 다양한 크기의 스터디룸을 1일 3시간까지 무료로 빌려준다. 자세한 위치정보와 사용방법은 스페이스 클라우드(http://spacecloud.kr)홈페이지 내 서울시 일자리카페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는 일자리카페를 2020년까지 시내 70곳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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