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장관 "사드, 우리 안보 위한 것..中에 분명히 얘기"(3보)

  • 등록 2017-01-12 오후 3:32:26

    수정 2017-01-12 오후 3:32:26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드는 북한이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실험을 하기 때문에 우리 안보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중국에 (이런 얘기와 함께) ‘중국의 핵심이익을 건드릴 의사가 없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우리도 (사드를)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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