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남양유업(003920)은 대표 브랜드 ‘초코에몽’ 신제품 ‘초코에몽 프로틴’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 (사진=남양유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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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깊고 진한 풍미의 스페인산 코코아와 국산 원유를 조화시킨 기존 초코에몽의 초콜릿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단백질 함유량을 높인 제품이다. 190ml 1팩 기준 단백질 함유량은 8g이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지방을 줄이고, 단백질과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남양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맞이해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신규 CF를 공개하는 등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선보였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과자, 음료 등 간식 제품군에서도 다양한 단백질 제품이 등장하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춘 초코에몽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가볍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성분의 신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