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2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2017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12일부터 29일까지 2200여 종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10대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및 훼밀리카드 회원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번 홈플러스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첫 명절인 점을 고려해 5만원 미만 선물세트 비중을 지난해 설 대비 5% 포인트, 전체 90%로 늘려 총 2000여 종을 마련했다. 홈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