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 8월부터 석 달간 대형마트 3사에서 진행한 교육이 어린이 눈높이 교육으로 호평을 얻으면서 대형마트 및 백화점 문화센터 겨울학기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게 됐다고 휴롬측은 설명했다.
휴롬의 어린이 식습관 교육은 캐릭터를 활용한 오감 퍼포먼스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농산물, 특히 채소, 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부모와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올바른 식습관을 이끌고 건강을 지키는 수호 캐릭터인 ‘휴니콘’과 함께 친숙하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채소, 과일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이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4~6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는 휴롬의 애니메이션 캠페인 송을 함께 따라 부르고 휴니콘이 편식을 상징하는 악당과 대결하는 내용의 연극에 아이들을 직접 참여시킨다. 편식을 극복한 용감한 어린이는 ‘휴휴레인저’로 임명되어 휴니콘을 도와 대결에서 이긴다는 구성을 통해 흥미와 성취감을 제공한다.
공통적으로 채소, 과일을 직접 만져보고 천연주스를 만들어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채소, 과일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 정원은 3~4세 영아교육은 25명, 4~6세 유아교육은 50명이다.
김재원 휴롬 김재원 대표는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에는 메시지만큼 접근 방식과 콘텐츠도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아이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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