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이 배우 박해진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는 박해진은 최근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얻으며 떠오르는 한류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박해진은 올해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센터폴 관계자는 “센터폴은 올해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를 아우르면서 도심에서 데일리룩으로 즐겨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을 확대하고, 젊은층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