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변호사회, 女전문직 성범죄 피해실태 조사

피해 사례 접수한 뒤 실태 분석 보고서 작성
  • 등록 2018-03-12 오후 10:32:00

    수정 2018-03-12 오후 10:34:32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 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전문직 여성들을 상대로 한 성폭력 피해 실태 조사가 진행된다.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변호사나 의사, 회계사, 기자 등 전문직 여성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앞으로 6개월간 성폭력 피해 사례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여의사회와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한국여기자협회가 동참한다. 여변은 6개월간 피해 사례를 접수한 뒤 실태 분석 보고서를 만들기로 했다.

여변은 또 피해 여성에게 가해질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입법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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