혓바늘이 생기는 원인, '봄철 스트레스 및 무리한 운동'

  • 등록 2015-04-06 오후 5:26:51

    수정 2015-04-07 오후 3:46:33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봄철 혓바늘이 생기는 원인에 대한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 봄철 스트레스 또는 무리한 운동 등으로 인해 혓바늘이 돋아날 수 있어서다.

혓바늘이 생기는 주요 원인으로는 ‘자극적인 음식, 스트레스, 피로, 수면부족, 전신 질환, 생리, 급격한 체중 저하, 음식 알레르기, 뾰족한 치아 자극’ 등이 다양하게 꼽힌다.

또 담배나 음주도 혓바늘의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입안이 마르면 입속으로 들어오는 세균을 방어하지 못해 혓바늘이 생기는데 보통 자연 치유되지만 증상이 계속되거나 통증이 없는데도 궤양이 생길 경우 설암의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혓바늘은 비타민A나 비타민C가 부족해도 생기므로 영양 섭취를 잘해야 한다. 가글을 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게 혓바늘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한다.

맵거나 짠 음식, 뜨겁고 딱딱한 음식은 입안에 상처를 입힐 수 있으므로 피하는 편이 좋고 담배나 술은 입 속 침을 마르게 해 삼가는 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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