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원효성지 순례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원효대사의 발자취를 좇아 여행객이 마음을 비우고 사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해골물을 마시고 득도한 원효대사의 이야기는 유명하지만, 이후 원효대사가 경기도 일대 산사에 반해 그 곳에 터를 잡고 수행한 후일담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경기관광공사는 원효대사가 머물고 수행했던 대표적인 순례지 열 곳을 선정했다. 원효대사가 해골물을 마시고 득도한 이야기의 장소인 수도사, 원효대사가 앉아 수행한 바위가 있는 상운사, 원효암, 자재암, 원효사, 신륵사, 삼막사, 망해암, 염불사, 흥국사 모두 원효대사의 자취와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 관련기사 ◀
☞ [여행] 과거-현재 잇는 천년 미로…'고마나루명승길'
☞ [여행+] '맛-친절-청결' 市가 나서 보장합니다
☞ [여행+] "쉿! 너만 알고 있어" 수도권 숨은 봄꽃 명소
☞ [여행+] 더 화려해진 여수 밤바다...여수해상케이블카
☞ 남상만 "관광호텔은 러브호텔과 달라…건립 허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