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킬러는 인챈트 인터렉티브(대표 박영목)에서 제작 중인 건슈팅 FPS게임으로, 지난 5월 카카오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카카오게임 S’ 두 번째 라인업 발표 당시 프로젝트명 ‘시프트’로 소개된 바 있다.
원티드 킬러는 과거 오락실에서 즐기던 건슈팅 액션 게임을 연상하게 하는 직관적인 조작법과 스테이지 전진형 게임 구성, 그리고 최신 콘솔 FPS 스타일의 UI(사용자 환경)와 카툰 렌더링을 활용한 세밀한 그래픽 등 최신 트렌드의 게임성을 접목해 지금까지 모바일 게임에서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FPS의 세계를 선사한다.
카카오는 9월 중 사전 예약 참가자 대상 비공개 테스터 선정 확인 및 참여 방법을 별도 안내할 예정이며, 참가자 중 게임 내 특정 조건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는 테스트 종료 후 정식 게임 출시에 맞춰 풍성한 게임 재화를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이시우 카카오게임 퍼블리싱 팀장은 “원티드 킬러를 통해 이용자들이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모바일 슈팅 게임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탄탄한 구성의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정식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정준 회장 “벤처인, 대한민국 미래 이끄는 개척자되길”
☞카카오게임즈 첫 VR 게임, 오큘러스에 '골프온라인' 출시
☞‘포켓몬고’ 관련주 급등… 투자정보 모바일로 간편하게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