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1분기 휴대전화 점유율(Strategy Analytics 자료)은 21.3%로 집계됐다.
2015년 20.7%에서 0.6%포인트 오른 것으로 2014년 점유율인 22.4%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휴대전화 시장규모는 2015년 약 18억 8000만대 수준에서, 2016년 19억 1000만대 이상으로 연간 약 2%의 성장이 전망된다.
특히 스마트폰은 2015년 14억 4000만대에서 2016년에는 약 6% 성장해 15억 3000만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태블릿 시장은 2015년 2억 3000만대 수준으로 전년 대비 약 3%의 성장이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