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히말라야에 美치다

  • 등록 2021-12-21 오후 6:40:50

    수정 2021-12-21 오후 6:40:50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오지 여행가이자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김성태 씨가 히말라야의 깊숙한 오지 구석구석을 담은 책 ‘히말라야에 美(미)치다’를 출간한다.

저자는 30여 년간 일간지에 몸담으면서 주로 경제 분야 현장을 취재해온 기자였다. 은퇴 이후에 트레킹 위주로 전 세계 오지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사진작업을 하는 오지 여행가이자 저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지난 2015년 발간한 1편 ‘티베트에 美(미)치다’에 이은 2편 ‘히말라야에 美(미)치다’는 그동안 그가 다녀온 전 세계 오지를 책으로 선보이는 출판 프로젝트의 두 번째 책이다. 파키스탄 K2, 낭가파르밧, 마지막 숨은 오지 돌포, 에베레스트 등 히말라야 오지를 걸으며 글과 사진으로 남긴 인문지리 기행서다.

한편 책 발간에 맞춰 2022년 1월 4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22갤러리에서 출판기념회 겸 사진전을 연다. 히말라야 곳곳의 장엄하면서도 경이롭고 신비스러운 절경과 고산유목민의 때 묻지 않은 원시적인 전통적 삶의 모습을 담은 작품 50여 점이 소개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