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사 경찰관' 마약 모임 참석자 4명 검찰 송치

  • 등록 2023-11-06 오후 9:02:39

    수정 2023-11-06 오후 9:02:39

[이데일리 마켓in 안혜신 기자] 경찰관 추락사 사건과 관련한 마약모임 참석자 중 4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6일 상습 마약 투약(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정 모(38)씨를 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속된 정 씨는 문제가 됐던 마약 모임 이전에도 마약 전과가 있었음이 확인됐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8월 강원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이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졌다. 당시 동석했던 일행이 마약을 한 정황이 발견되면서 경찰은 수사를 지속해왔다. 당시 경찰은 현장에 최소 25명이 모여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지난 9월 20일에는 마약 모임을 위해 장소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40대 세입자 정 모씨와 모임에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30대 이 모씨가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金’ 현대가 며느리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