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 취득을 통한 절세·자산 이동 세미나’ 개최

BLACK LABEL 프리미엄 전문가 세미나
한국·미국 세무 회계 및 자산설계 플래닝
  • 등록 2024-10-16 오후 6:02:02

    수정 2024-10-16 오후 6:02:0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는 10월 24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미국 영주권 취득을 통한 절세 및 자산 이동 전략’을 주제로 한 프리미엄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세무부터 신탁(Trust)을 통한 미국 상속 및 증여 플래닝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BLACK LABEL 프리미엄 서비스의 한국 첫 런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다양한 자산 관리와 절세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EB-5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면서 자산을 효과적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동시키고 절세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에 중점을 둔다. BLACK LABEL 프리미엄 전문가 세미나는 미국 영주권 취득을 시작으로 미국에서의 상속, 증여까지 자산의 세대 간 이전을 고려하는 투자자와 자산가들에게 최적화된 풀 패키지 솔루션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제공하는 유익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세미나 1부는 한국 측의 전문가들의 발표로 먼저 진행된다. 제일이민의 송지현 대표 미국변호사가 미국 투자이민(EB-5) 프로그램을 활용해 빠르고 안전하게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유튜브 채널 ‘와니TV’로 유명한 세무법인 다솔의 문재완 세무사는 영주권 취득 전후에 적용할 수 있는 한국 양도세 절세 전략과 한국 자산의 미국 이전에 대한 세무적 접근 방안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미국 측 전문가로는 글로벌 자산 관리 전문 기업 AT&BS의 Charlie Lee 대표 회계사가 나선다. 그는 미국 세법상 거주자 및 과세 대상자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투자이민으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자산가들이 직면할 수 있는 미국 세무 및 회계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미국 내 상속·증여·신탁 등 자산관리분야 전문 로펌으로 자리매김한 HAN & PARK LAW GROUP 서울 사무소(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의 박하얀 대표 미국변호사는 영주권 취득 전후 준비해야 할 미국 상속 및 증여와 관련된 법적 이슈와 양국 간 상속 ·증여법의 차이를 활용하여 한국과 미국에서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질의 응답 및 실전 상담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미국 영주권 취득과 관련된 세금 문제, 자산 이동 시 수반되는 종합적인 법률 자문을 비롯해해 미국 내 신탁을 통한 상속 및 증여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전문가들에게 직접 문의할 수 있다. 이에 한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10만 원(동반자 5만 원)이며,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사전 등록이 필수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정보와 참가 신청은 각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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