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연 16% 성장하는 중국 영유아 시장 주목" 무협 세미나

  • 등록 2016-02-25 오후 4:26:33

    수정 2016-02-25 오후 4:26:33

이재출 한국무역협회 전무가 25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중국 핫마켓(영유아 엔젤시장) 진출전략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이데일리 최선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25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에서 ‘한중 FTA시대, 중국 핫마켓(영유아 엔젤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남양유업(003920), 쁘레베베, 아이코닉스, 중국경영연구소 등 중국 전문가를 초청해 △중국 영유아식품 시장 △중국 영유아용품 시장 △중국 영유아 콘텐츠 시장현황 △중국 영유아 엔젤시장의 트렌드 등 엔젤시장의 분야별 진출 전략과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한중 FTA 시대 중장기 수혜산업으로 평가되고 있는 중국 영유아 엔젤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2조 위안(약 370조원) 규모로 향후 연 16%씩 성장해 2년 후에는 3조 위안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올초부터 시행된 중국 정부의 두 자녀 정책과 최근 신생아 부모세대의 소득증가에 따라 영유아 시장 성장세는 점차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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